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06.05
-IPO 예정인 패션회사 중에서는 젊은 세대를 타깃한 온라인 쇼핑몰로 시작한 기업들도 있네요. 난닝구와 제시믹스가 상장을 한다니, 스타일난다에 이어 1세대 온라인 쇼핑몰들이 정말 많이 큰 것 같습니다. IPO를 한다는 것 자체가 국내에서의 성장은 어느 정도 꼭지에 왔다는 느낌을 주는데요, 얼마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지 앞으로 성장동력을 어떻게 찾아갈지 궁금합니다.
케이뱅크, 탈락한 키움뱅크 주주들에 “갈아타” 투자 제안
-케이뱅크와 키움뱅크 주주사들은 이해관계가 맞아 케이뱅크의 “갈아타” 투자 제안을 긍정적으로 볼 것 같습니다. 만약 키움뱅크 주주사들이 진짜로 케이뱅크로 가버린다면 키움-토스 진영은 정말 난처해질 것 같습니다. 양쪽 진영에서 치열한 주주 모집이 이뤄질 것 같은데요, 3분기에 키움-토스 뱅크가 탄생할 가능성이 좀더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40년간 지속한 대중정책 바꾼 트럼프…칭찬받는 이유는?
-중국을 많이 비난하는 내용이 담겨 있지만, 미국의 재둥 정책을 시대별로 설명주는 글입니다. 부시, 오바마 시절에는 미국이 중동을 신경쓰느라 상대적으로 중국에 대한 제재를 거의 하지 못했지만, 그동안 대중 무역 적자가 심화되었고 미국의 중국 진영에 대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이념이 바뀌지 않았기에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중국 때리기에 나섰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중국도 군사력과 경제규모를 엄청나게 키웠기 때문에 쉽게 당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中 당국자 사드 사태 거론하며 “미중 갈등 속 한국 올바른 선택해야”
-한국의 현명한 외교 정책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미국과 중국 그 어느 쪽으로도 쉽게 치우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중국에서도 반 협박(?) 투의 말을 한 것 같은데, 한국과 중국은 정치 이념 자체가 다르고 역사를 돌이켜봤을 때 중국이 잘 나갈 때 한국이 부흥했던 적이 없으니 중국쪽으로 치우진 의사 결정은 안나오면 좋겠습니다.
-후덜덜한 노트북이네요. 이 노트북에 심어진 6개의 악성코드가 그동안 전세계에 미친 피해 금액은 무려 112조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USB를 꽂거나 인터넷을 연결하지 않으면 안전하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서약서를 통해 낙찰자가 악성코드를 퍼트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어도 그 약속이 완전해지는 것은 아니니 무섭기도 합니다. 오히려 노트북이 갖고 있는 위력(?)에 비해 낙찰가가 저렴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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