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05.23
-암의 조기 발견 확률만 높여도 암 치료 가능성이 확 올라가는데요, AI가 의사보다 암 진단에서의 정확도에서 5~11% 가량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암을 발견하는 것 이상으로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AI가 인간을 대체할 순 없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인간의 부족한 점을 IT 기술을 메꿔줄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지 않도록 한국 정부와 기업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때입니다. 한국 입장에서는 중국과 미국 모두 매우 중요한 국가이기 때문에 특정 국가의 편을 대놓고 들기도 어려운 상황인데요, 단기적인 관점과 중장기적인 관점을 잘 고려하여 최대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유성운의 사정치] 러시아도 제압한 조선 조총부대는 왜 사라졌을까
-역사는 반복되고, 역사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기도 합니다. 조선의 조총 부대에 빗대어 한국의 원전 기술의 앞날을 우려하고 있는 글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탈원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원전기술이 향후 몇 년 안에 혹은 몇 십년 안에 사라질 기술은 아닙니다. 그동안 쌓아올린 한국의 원전기술이 정치권의 판단으로 쉽게 좌우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삼성, 세계 최초 6400만 화소 스마트폰 하반기 출시…중급형 ‘갤럭시A’에 먼저 탑재
-스마트폰 카메라가 이제는 웬만한 디지털 카메라 부럽지 않습니다. 동영상과 고화질 사진에 대한 수요가 올라가면서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도 계속 좋아지고 있네요. 더 좋아질 수 있을까 싶으면서도 스마트폰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면 내심 아쉬운 점도 발견하게 되는데요, 제조사에서도 아주 미세한 그러한 수요까지도 잡으려는 것 같습니다. 더 좋아지는 카메라의 성능이 기대됩니다.
“요즘 가시나들은…” 임신부석 앉았다고 폭행 당한 임신부
“휴대전화로 ‘살인’ 검색”…유승현 ‘살인죄’로 혐의 변경
-오늘 아침에는 ‘폭력’과 관련된 화나는 뉴스들이 많네요. 약자에 대한 강자의 폭력은 그 어떤 이유에서든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이런 뉴스는 많이 알려져서 강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의 여론이 형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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