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3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04.23

‘우려가 현실로’…삼성, 갤럭시 폴드 디스플레이 문제 인정

-미국에서 갤럭시폴드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삼성에서 출시일을 미루게 되었습니다. 갤럭시폴드의 품질을 평가하는 영상이나 글 자체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았습니다. 스크린에서 일부 품질 문제가 있다는 것을 삼성이 인정하고 이를 개선하여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삼성에서 성급하게 폴더블폰을 출시한 것 아닌가하는 비판의 목소리도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일감 꽉 찬 세계 최대 도크…대우조선해양, VLCC 4척 동시 건조

-일감이 꽉 차 분주한 모습이 사진으로도 느껴지니, 우리 회사가 아님에도 기분이 좋네요. 한번에 VLCC 4척이 건조되는 것은 1993년 이후 26년만이라고 합니다. 조선업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도 경쟁력을 갖고 있는 핵심 산업입니다. 아직 완벽한 불황 탈출은 아니겠지만, 다시 활기를 찾고 있는 소식이 종종 들려오니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낙수효과를 통해 관련 산업 전반적으로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운드리팹 LG에 개방”…삼성의 통큰 결단

-이제는 비메모리인가 봅니다. 최근에 관련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메모리에서 축적한 자본력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비메모리 시장에서의 성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국내 비메모리 시장 전체의 성장을 위해 삼성에서도 경쟁사의 계열사에게도 팹을 개방한다고 합니다. 국내 비메모리 관련 회사들에도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습니다.

中서 테슬라, 니오 전기차 ‘자체 발화’ 잇따라

-전기차의 안전성 문제는 지속 제기되고 있는 이슈입니다. 가만히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날 정도면 차량 자체의 결함은 심각했던 것 같습니다. 중국의 경우 자국 산업을 보호하고 육성하고자 외국에 산업을 개방하지 않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경쟁력이 없는 기업의 제품들도 시중에 유통되면서 안전 문제가 커지는 것 같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커지는 만큼 안전에 대해서도 더욱 강화된 기준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외부감사 의견거절’이 늘어난 이유? 기업에 문제가 있으니까[박동흠의 생활 속 회계 이야기]

-공인회계사가 올해 유독 외부감사 의견거절이 늘어난 이유와 의견 거절의 주요 사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로 자본 시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회사의 경영이 아닌 다른 목적에 사용하면서 문제가 되었던 것 같네요. 이러한 기사와 이러한 움직임은 건전한 시장 형성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문지식에 기반하여 이해하기 쉽게 잘 쓰여진 글이니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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