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04.15
‘국민 메신저’ 카톡에 배너광고 추진…사용자 편의 논란
-올해들어 어느 순간부터 PC카톡의 배너광고 크기가 커졌는데요, 앞으로는 채팅창만한 크기의 광고도 들어온다고 하네요. 카톡 이전의 여러 메신저들도 무료 플랫폼일때 성장하다가 수익화로 돌아서면서 사람들이 이탈했고 이내 사라져버렸는데요, 카톡도 전철을 밟게될지 아니면 수익화의 벽을 넘어설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또 터졌다!” 방탄소년단 새 앨범, 전세계 86개국 차트 1위 석권
-방탄소년단이 국내와 해외에서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방탄소년단이 있기까지 보아, 원더걸스, 비, 싸이 등 해외 시장에서 선전한 여러 가수들이 있었기에 방탄소년단도 탄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의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스포츠 스타가 등장해 국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고 힘을 불어넣어줬는데요 이번에는 방탄이 그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국위선양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물 장사가 남는 장사” 식음료업계 점유율 경쟁 ‘점입가경’
-1인가구 증가로 생수 시장도 부쩍 커지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물을 사서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다 보니 업계 경쟁도 치열해지나 봅니다. 마트나 인터넷에서 물을 살때, 특정 제품의 경우 진짜 저렴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렇게 팔아도 이익이 남는구나 싶기도 하면서 대체 생수병의 원가에서 용기값이 더 들어가는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오리온도 시장에 들어오고 진로도 CAPA를 늘린다고 하니 생수 시장은 더욱 커지겠습니다.
-금호아시아나항공에서 금호가 빠지겠습니다. 결국은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는 조건으로 자금지원을 받는 것으로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번주 안으로 수정안을 마련하고 MOU를 체결한다고 합니다. 아니아나항공을 가져갈 새로운 주인이 누가될지도 궁금합니다.
하이트, 롯데의 맥주값 딜레마…”올리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오비맥주의 기습적인 가격 인상 이후 경쟁사들 역시 가격 인상에 대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전략과 방향성이 있어서 가격 인상이 득이될지 실이 될지를 따져야하기 때문입니다. 곧 중국의 설화맥주도 한국에 들어온다고 하는데요, 설화의 맥주는 중국에서 국내 가격의 절반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당연히 저렴하게 판매될 것 같은데요, 외국 맥주와의 경쟁이 심해지는 가운데 국내 맥주 업계가 점유율을 어떻게 지켜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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