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02.25
-도심 지역의 알짜땅들이 주거 단지로 개발됩니다. 과거에는 보통 대형마트나 복합 컴플렉스로 개발되었던 것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분양도 대박 흥행을 했네요. 부동산 디벨로퍼들의 개발 움직임이 바뀌었다는 점을 고려해서 관련 종목들을 살펴봐야겠습니다.
年 6.6% 성장한 ‘도이머이’ 모델로 글로벌 분업에 편입하려는 북한
-역사적인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불과 10여년전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북한을 3대 악의 축으로 지정했을 때와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북한이 베트남과 같은 성장 모델로 노선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입니다. 진짜로 북한이 개방을 할지, 한국은 북한의 개방 앞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다시 한번 남북경협주가 들썩일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한 나라의 정상이 돈이 없어 비행기도 아닌 기차로 먼 길을 가고 있습니다. 4700km를 달려 베트남 국경에 다다른 후 다시 160여km를 자동차로 이동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가 약 500km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무궁화호보다 느린 열차로 서울과 부산을 10번 정도 왔다갔다 한 셈입니다. 지독하게도 가난한 북한이 이제는 태세를 바꿔 개혁과 개방에 집중할지 궁금합니다. 중간에 삼성전자 등 우리 기업들이 자리잡은 공단을 지나친다고 하는데요, 만약 우리 공단을 방문한다면 그 역시 굉장한 메세지가 될 것 같습니다.
[MWC19 바르셀로나] ‘퍼스트무버’ 노리는 중국 5G, 폴더블 스마트폰…한국 턱밑까지 추격
-짝퉁 애플, 짝퉁 삼성전자였던 중국의 휴대폰들이 점점 진화합니다. 기술 모방과 해외 인력 영입을 통해 최근 몇 년 새에 빠르게 성장하였습니다. 여전히 중국 휴대폰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계속 무시만 하기에는 점점 무섭게 따라오고 있네요. 우리 부품사들 입장에서는 판매처가 늘어나서 좋은 부분도 있지만 미래에는 중국 세트사들과 부품사들이 한국을 추월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향후 주가지수 영역별 시나리오, 이런 일들이 기다린다!
-주가 지수별 예상 시나리오를 예상한 글입니다. 2000~2500p 사이에서는 크게 우려할 사항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3000p에 이른다면 안전자산의 비중을 높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결론만 보자면 뻔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나름의 근거를 잘 제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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