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8.12.18


소득주도 성장 → 민간투자, 방향키 이동….핵심은 경제활력

-정책 방향성을 바꾸는 것 같습니다. 정책에 문제가 있다면 바꿔나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성장률 전망이 낮아졌다고 침체는 아니며” 라는 말에는 도저히 공감할 수 없지만 부디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2018년을 보냈는데 2019년은 부디 올해보다 개선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사상 최대 규모 석유/가스 매장량 발견

-매장량이 당장 공급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유가가 반등하는 것을 상당부분 억제할 것 같습니다. 유가 100불을 전망하던 시기가 얼마전이었던 것 같은데, 유가 하락을 가정하고 시장을 바라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현대차 105층 내년 착공 허용…車 개소세 인하도 연장

-롯데타워보다 더 높고 부피도 더 크다고 합니다. 서울 강남권에 두개의 탑이 생기게 되었네요. 삼성동으로 GTX도 뚫린다고 하던데 그 지역 땅값이 엄청나게 치솟겠습니다. 양재동에 있던 현대와 기아 임직원들이 모두 삼성동으로 옮겨올텐데, 삼성동 일대의 상권은 크게 살아날 것 같습니다.

현대상선, 부산신항 터미널 운영권 되찾아…지분 50% 확보

-모항으로 이용하는 부산신항 터미널을 찾아 다행입니다. 이번 딜을 통해 부담으로 작용하던 하력료를 경쟁선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하니 현대상선 입장에서도 숨통이 트일 것 같습니다. 아직도 해운사는 전반적으로 어려운 산업 환경 속에 있는데요, 느리지만 천천히 개선은 되는 것 같습니다.

수천억씩 흑자내던 발전사 ‘깡통 공기업’ 전략…”내년 초긴축 경영 돌입”

-전기요금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원전이용률을 낮추고 신재생 에너지 이용률을 올리면서 한전의 발전 자회사 전체가 올해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기요금이 올라가는 것은 중산층보다 저소득층에 더 불리합니다. 부자들에게 전기요금 좀 오르는게 뭐 큰일이겠습니까.. 어려운 사람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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