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1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8.11.01


중국과 위대한 합의? 월가에 도는 세가지 설

-월가에 도는 세가지 설처럼, 중국과 미국이 위대한 합의를 이루거나, 혹은 중국이 조금 백기를 들거나 한다면, 국내 증시에도 좋은 영향으로 오지 않을까요?

[화장품] 중국인 K뷰티 선호도, 이렇게 변했다…고가 일변도에서 중저가로 확산

-예전에 한 중국인 친구로부터 한국 여자들은 피부가 정말 좋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화장품 브랜드를 하나 추천해주니 한번에 20~30만원씩 구매하는 것을 보고 구매력에 놀라기도 했었습니다. 여성에게 있어 ‘아름다움’은 정말 웬만해서는 양보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한국 여성들의 좋은 피부와 깔끔한 화장법이 중국 뿐 아니라 태국, 러시아, 베트남, 유럽, 미국 등 전세계 곳곳의 여성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車산업 최악위기 치닫는데…현대차 노조 또 ‘총파업’ 으름장

-강성노조로 인하여 전체 노조가 다 욕을 먹는 것 같습니다. 회사가 없어지면 노조도 없는데, 같이 살 생각은 전혀 안 하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노조 문제가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고 있는데요, 회사가 알아서 잘 해야겠지만 외부에서 볼 때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한국 조선업 ‘빅3’ LNG 친환경 훈풍타고 ‘수주절벽’ 겨울 넘어서나…”아직은 안심 못해” 주장도

-국내 조선사들이 중국 기업에 가격 경쟁력에서 밀렸지만,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7년만에 역전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동안 우리 조선 업계가 쌓아놓은 기술과 납기에서의 경쟁력이 어려울 때 힘을 발휘한 것 같습니다. 조선업황 자체는 느리고 긴 사이클을 나타내기 때문에 아직 숫자로 의미있는 개선세가 보이진 않습니다만, 정부에서 조선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고 그동안 어려운 구조조정도 마쳤으니 이제는 진정 회복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순항하던 페이스북, 성장엔진 왜 멈췄나

-어느 순간부터 페이스북은 SNS보다는 광고판이 된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모든 SNS에 광고가 상당히 많지만, 젊은 층을 중심으로 페이스북보다는 인스타그램으로 SNS 계정을 옮겨가면서 페이스북에는 광고가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쌓아올린 페이스북의 아성이 쉽게 무너지지 않겠지만 업종의 특성 상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경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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