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4.04.29
멀어진 ‘한국판 와이키키’ 꿈…양양 리조트 개발 줄줄이 중단
-땅은 비싸게 매입했고, 공사비와 금리가 오른 상황에서 수익성이 나오지 않으니 줄줄이 리조트 개발도 취소되고 있습니다. 양양은 서핑으로 인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가장 인기가 많아진 지역 중 하나인데, 아무리 인기가 좋아도 지금 상황에선 부동산 개발이나 투자 수익을 내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PF 관련 이슈가 여기 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교사, 군인, 공무원 인기 모두 시들해졌습니다. 교사의 경우 특히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많았으나 지금은 기피 직업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육사 커트도 상당히 낮아져 ‘라떼’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직업 선호도에 따라 대학 입시 커트라인도 많이 바뀌고 있는데, 앞으로 점점 한국에서 좋은 대학을 나오는 것에 의미가 사라질 것 같습니다.
“2천억 투자받고도 완전 자본잠식”…알리 손 잡는 에이블리 ‘中 자본 괜찮나’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상태이니 중국의 투자를 거절할리 없을 것입니다. 그간 2천억 넘게 투자를 받았음에도 회사는 자본 잠식 상태라 하네요. 중국 자본의 투자를 받고 다시 회생할 수도 있고, 그 투자금을 또 다 날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셀러들의 해외 진출을 돕겠다는데, 한국 시장에선 선전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한국 고객들의 개인정보도 넘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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