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3.11.27
제2 파두 막아라 … IPO때 직전 월매출 공개 의무화
-파두 사태로 IPO에 또 하나의 규정이 생겼습니다. 이젠 상장 직전의 월별 실적도 공개해야 합니다. 파두의 경우 2분기 매출이 5700만원에 불과했음에도 상장일이 분기 결산 전이어서 이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공개했다면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홍콩발 8.4조 폭탄 터진다…은행들 “3조 날릴 판” 초비상
-가입할 당시만 해도 지수가 반토막날 것으로 생각한 투자자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설마 지수가 반토막 나겠어 하는 생각이 컸을텐데, 설마가 현실이 되어 대규모 손실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미 손실 구간에 들어가 있는데 내년 상반기 만기이다 보니 내년 상반기까지는 기다려봐야 하는데, 당장 2~3개월 후부터 만기가 돌아오는 부분도 있으니 시간적 여유도 그리 많진 않은 상황입니다.
-한국금융연구원에서 한달 이상 원리금 연체를 경험한 차주의 경우 연체가 해소되어도 1년 후까지 지속 소비부진을 겪는다는 보고서를 냈습니다. 당장의 연체가 해소되더라도 재정 상황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소비 여력이 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최근 국내 연체율이 계속 오르는 상황인데, 내수 소비 진작에 허들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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