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 2020.03.10
외국인 사상최대 1.3조 셀코리아…공포지수 하루새 31%↑
-어제 한국 증시가 또 크게 내려 앉았는데요, 지난 밤 해외 주요국 증시도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당장 오늘도 두렵습니다. 코로나가 금융위기급으로 전세계 금융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2017~2018년 즈음 10년 주기 위기설이 계속 언급되었는데 미중 무역분쟁부터 본다면 벌써 3년차로 금융위기급의 영향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미국 유럽 등 서방 지역의 코로나는 이제 시작인 것 같아 걱정입니다.
-투자에 있어 무형자산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 필자입니다. 무형자산을 평가하는 것이 어렵다고 필자도 말하고 있는데요 무형자산은 언제 이 자산이 돈이 되는지, 얼마나 돈이 되는지, 언제까지 활용할 수 있는지 등을 따지기가 어려워 평가 요소로 반영하기가 늘 애매한 것 같습니다. 관련 업종으로는 플랫폼, 인터넷, 게임, 콘텐츠를 꼽고 있지만 바이오/제약 관련 업종도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유형자산에 투자하는 제조업은 Old로, 무형자산에 투자하는 기업들은 New로 분류하고 있는데 필자의 의견에 전부 공감하는 것은 아니지만 투자에 있어서는 충분히 참고해볼만 합니다. 성장성이 높은 기업이 높은 가치를 평가받으니까요.
[금융교육 10살부터] “국영수만 해주세요” 학부모 등쌀에 설자리 잃은 금융교육
-개인적으로 아주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교육이 바로 금융과 경제에 대한 교육입니다. 결국에는 일자리를 찾고, 내 밥벌이를 어떻게 할지, 내 자산은 스스로 어떻게 관리할지가 중요한 것인데 우리나라는 국가교육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이에 대한 교육은 등한시하고 있습니다. 금융교육을 정규교과에 넣는 시도는 아주 좋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넘어야할 산도 많은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금융 교육 시간’에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배워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교양과목 또는 몰래 다른 공부를 할 시간으로 여겨지지 않게 말입니다.
대한항공 사장도 위기감 토로…”가장 어려웠던 IMF때보다 심각”
-항공산업이 너무 어렵습니다. 수요를 늘릴 방법이 없습니다. 그저 안에서 줄이고 줄이고 또 줄이고, 어떻게든 버티기입니다. 한국에서의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세는 둔화되었지만 서방 국가들은 이제 시작이니 항공업 산업 위축은 한동안 이어질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항공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해주었으면 합니다. 탄탄한 국적 항공사는 꼭 필요합니다.
[리뷰] 나만의 클라우드를 꾸리는 가정용 4베이 NAS, 시놀로지 DS420j
-몇 달 전 외장하드를 알아보던 중 가정용 서버의 존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아는 분도 많이 계실테지만, 저는 처음이었기에 흥미롭게 제품을 살펴보았습니다. 상당히 안정적으로 가정과 오피스에서 서버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에 관심이 갔는데요, 해당 제품의 상세한 리뷰를 읽어보니 다양한 작업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집에 서버를 둔다는 것이 이제는 어색하지 않은 시대가 왔다고 보는데, 많은 데이터 용량이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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