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0.02.25
화장품 ‘로드숍’ 시대 저무는데…’미샤’ 과감한 전략 通했다
-미샤는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투자와 온라인 몰 강화를 통해 전체 로드숍 중 유일하게 실적 개선을 이뤄냈습니다. 일전에 에이블씨앤씨의 IR을 통해 매장 투자에 대한 계획을 들은 바가 있어 이후 길거리에 미샤 매장이 있을 때마다 유의깊게 살펴보곤 했는데요, 전체 매장에 변화가 있기보다는 일부 매장에서 리뉴얼을 크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도 녹록지 않아 보이지만 선방하길 기대합니다.
코로나19에 한국 제조업 멈춰간다…자동차, 석유화학, 중공업 ‘흔들’
공포에 질린 증시, 금융위기 이후 최대 낙폭[코로나19 확산]
-코로나..코로나…한달 넘게 코로나입니다. 잠잠해지는 분위기였는데 신천지 교인인 31번째 환자 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폭등하면서 한국 경제가 멈춰갑니다. 한국 경제가 멈춰가면서 어제 한국 증시도 역대급 하락의 역사를 새로 썼는데요, 올해는 작년보다 좀 나아지겠지 했는데 코로나가 제대로 연초를 우울하게 만듭니다. 전염병이 잠잠해지면 경제도 증시도 반등할 것으로 보지만, 터널 안에 있을 때는 깜깜할 뿐입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좋겠습니다.
‘신차 없이 어떻게 버티나’ 쌍용차의 겨울은 이제 시작이다
-올해 쌍용차는 신차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올해 예정되어 있던 신차 출시가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올해는 신차 출시 없이 한 해를 버텨야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내수 경기가 얼어 붙은 상황이다 보니 올해의 실적 전망도 밝을 수가 없습니다. 대주주인 마힌드라 측에서 자금 지원을 이야기하지만, 어떻게 마련할진 모르겠습니다. 쌍용차의 2020년은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미래를 만든다] 택진이형! 엔씨에 대학은 왜 세웠어요?
-IT 기업들은 사내 직원에 대한 교육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사내 강좌 프로그램인 ‘엔씨 유니버시티’를 운영하는데요, 인기가 많아 수강신청도 아주 빡셉니다. 문화수업에는 나영석PD, 장미란, 혜민스님 등도 모셨으며, 업무 중 수업을 들으러 가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합니다. 직장인이면 누구나 부러워할 프로그램인데요 직원의 만족도와 그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 및 성과 등 여러 부분에서 선순환의 고리에 접어들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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