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보고서

LG전자 (066570) MC 사업부 적자 확대

작성자
sejongdata
작성일
2019-01-09 09:05
조회
111
4분기 영업이익 75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대폭 하회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7조원(YoY -7%, QoQ 2%), 753억원(YoY -79%, QoQ -90%, OPM 0.5%)으로 시장 예상치를 대폭 하회했다. 사업부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다음과 같다.
▶ MC사업부의 영업적자가 -3,599억원으로 확대되면서 어닝쇼크를 견인한 것으로 추산된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둔화로 유의미한 실적회복은 당분간 어려울 것이다.
▶ H&A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510억원(YoY -33%, QoQ -87%, OPM 1%)에 그친 것으로 추정한다.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더불어 신흥국 경기침체 영향이 불가피했다.
▶ HE사업부의 영업이익은 2,010억원(YoY -40%, QoQ -38%, OPM 5%)으로 추정한다. 고가 TV 시장의 경쟁심화가 마진 하락의 주 요인이다.
▶ VC사업부의 영업이익은 -240억원(YoY 적지, QoQ 적지, OPM -2%)으로 소폭이나마 개선된 것으로 추정한다. 신규 사업 개발 비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ZKW 실적이 온기 반영되기 시작하는 분기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3분기 ZKW 매출액은 3,100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하고, 4분기에는 4,000억원으로 추정한다. 영업이익률은 8%로 가정해 적용했다.

2019년 영업이익 1.9조원으로 다소 부진할 전망
올해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2조원(YoY 2%), 1.9조원(YoY -30%, OPM 3%)으로 다소 부진할 전망이다.

▶ 5G통신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기 전까지는 동사 MC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다. 잘 알려진 대로 소비자시장에서의 5G 통신 보급은 2020년부터 본격화될 것이다.
▶ H&A사업부의 수익성은 2018년 대비 하락할 전망이다. 신흥국의 거시환경 불확실성과 특수가전의 경쟁 심화가 상존하기 때문이다.
▶ HE사업부도 수익성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 중국/일본 업체들도 OLED TV 시장에 뛰어들면서 가격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여전히 TV사업으로써 높은 마진율은 기록하겠지만 전년 대비 수익성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판단한다.

실적 전망치 하항과 함께 목표주가도 기존 96,000원(Target PBR 1.15X)에서 77,000원(Target PBR 0.95X)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HOLD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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