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보고서

LG화학 (051910) 2018년 4분기 예상 영업이익 3,000억원으로 약세...

작성자
sejongdata
작성일
2019-01-07 09:20
조회
38
2018년 4분기 예상 영업이익 3,058억원
LG화학㈜의 2018년 4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7.0조원, 영업이익 3,058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608억원’ 등이다. 중국-미국 무역분쟁에 따른 석화제품 수요 약세와 여수 NCC 공장 정기보수 영향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분기 6,023억원과 전년동기 6,150억원에 비해 각각 49%와 50%가 급감이다. 시장 컨센서스 4,541억원(1월 4일 기준)도 하향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부문별 예상 특징은 ‘기초소재 큰 감익, 전지/정보소재 소폭 감익, 팜한농㈜/생명과학 비수기 부진’ 등이다.

① 기초소재부문 예상 영업이익은 2,330억원(전분기 5,477억원)이다. 판매량 감소, 스프레드 축소, 나프타 도입시차 영향(역 lagging 효과) 때문이다. 11월 한달 동안 여수 NCC 설비 정기보수로 인해, 약 1,000억원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주요제품 1톤당 스프레드(=주력제품 가격 – 스팟 나프타)는 전분기 보다 88$ 떨어졌다. 스팟시장 나프타 가격(원료)은 △97$ 정도 하락한 반면, 가전제품 및 장난감 소재로 사용되는 ABS △226$, PC △312$, BPA △132$ 등으로 하락폭이 컸다. 나프타 도입 시차로 인해, 40$ 정도 높은 원료가 투입되면서 800억원 규모의 이익 감소 요인이 발생된 것으로 보인다.

② 전지부문과 정보소재부문(편광판 등) 예상 영업손익은 각각 788억원(전분기 843억원) 및 77억원(전분기 114억원)이다. 전지부문은 전분기 초 호황세를 보였던 소형전지는 실적 둔화가 예상되지만, 전기차용 전지는 소폭의 흑자를 시현할 것으로 보인다. LCD 패널가격 약세 전환과 편광판 판매량 둔화로, 정보소재 부문은 소폭의 감익이 전망된다.

③ 비수기에 진입한 팜한농㈜과 생명과학 부문 예상 영업이익은 각각 △212억원(전분기 △188억원)과 74억원(전분기 132억원) 등이다.

2019년 목표주가 46만원 유지, 1분기까지 실적 모멘텀은 크지 않아…
2019년 목표주가로 46만원을 유지한다. 석화제품 수요 약세와 정기보수로 1분기까지 모멘텀이 크지 않지만, 하반기 중대형 배터리 가치 기대감은 유효하기 때문이다. 주가 28 ~30만원 근처에서 매수를 권고한다.

① 2019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33.3조원, 영업이익 2.1조원, 지배순이익 1.4조원’ 등이다. 국제유가 75$와 석화 스프레드 톤당 66$ 하락을 가정한 것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2.3조원 대비 8% 정도 감소하는 수치이다. 특히, 3월 대산 NCC 공장 정기보수가 예정되어 있어, 1분기까지 실적 모멘텀은 크지 않을 것이다.

② 2019년 하반기 중대형배터리 가치 재평가 기대감은 단단한 주가 버팀목으로 작용할 것이다. 매출액은 2018년 3.6조원에서 2019년 7조원, 2020년 10조원으로 급성장하는 동시에, EBITDA 규모도 1,900억원에서 4,800억원, 1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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