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3.05.11
“결국 올 것이 왔다”…젊은 명품족 싹 사라진 백화점 ‘직격탄’
-직격탄까진 아니고 이젠 소비가 주춤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30% 이상 성장했던 명품 부문은 올해 한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인플레를 고려하면 판매량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을텐데, 명품 소비를 줄인 것도 있겠지만 해외 여행이 증가한 것도 하나의 요인일 것 같습니다. 백화점의 지난 2~3년간의 명품 호황도 이제는 주춤하는 것 같습니다.
-증권사 주식이 하한가를 친다는 것은 극히 예외적인 케이스이기 때문에 하한가 사태때 대거 물량을 매집했다고 합니다. 다올투자증권은 서울가스, 하림지주, 대성홀딩스, 세방 등 다른 종목 대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폭락 전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는 점도 매수 부담을 덜었을 것 같습니다. sg증권발 8종목 중에선 하한가 사태 이후 가장 많이 회복한 종목이기도 합니다.
-삼성전자가 카드사를 대상으로 무료 수수료 정책을 폐지하는 것 같습니다. 애플페이는 0.15%의 수수료를 받고 있어 삼성페이 역시 무료 정책을 고수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삼성페이의 카드 승인금액이 1,100조원에 이르기 때문에 카드사가 부담해야 할 연간 수수료 금액은 6,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네요. 카드사 입장에서 비용이 늘어난다면 카드 혜택을 줄이는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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