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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4.21
尹, 12년만에 국빈 訪美… 양국 정상 부부, 한국전기념공원 함께 간다
미국 경제사절단 2차전지 종목은 에코프로 아닌 이수화학, 다른 스몰캡은
-윤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면서 함께 꾸려진 경제사절단에도 눈길이 갑니다. 화학기업은 이수화학, 방산업체로 풍산, 반도체 기업으로 와이아이케이와 제우스 그리고 기타 바이오업체와 건축, 농기계 업체까지 다양하게 꾸려졌는데, 각 기업들이 이번 미국 방문 후 어떤 성과를 가져올지에 주목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올해 국내 사업장 비용 감축 목표 30%, 판관비 기준 10조, 해외사업장을 합칠 경우 20조원의 판관비 감축을 예상한 기사입니다. 국내 사업장에서 연간 10조원 감축은 정말 큰 액수이고, 팀 회식이나 경비 축소 등은 기본적으로 이뤄질 것입니다. 기업에서 경비로 쓰는 금액은 주변 상권에 많은 영향을 미치다 보니 삼성의 이런 저런 감축은 내수 시장 여러곳에 아무래도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
외환 스와프 확대했지만…무역적자에 맥없이 출렁이는 원화
-환율 자체도 올해 2월 저점 대비 많이 올라왔지만 변동성도 커졌습니다. 환율에는 한국 경기와 금융 불안 등 대내외 우려가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환율 상승은 수입물가 상승에도 계속 영향을 주며 국내 물가도 자극합니다. 어찌보면 증권 시장보다 환율 시장이 경기에 더 민감한데 여전히 우리 경제에는 여러 불안 요인이 산재되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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