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1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3.01.11

 

‘18만 명 정보 유출’ LG유플러스…“외부서 알려줘 알았다” 해명

-어쩐지 최근 스팸 문자와 전화가 많이 온다 했습니다. 유플러스의 장기 고객인데, 유플러스의 통신 속도가 많이 느려 품질 만족도가 떨어진 찰나였는데, 개인정보 유출 사태까지 터지니 브랜드를 바꿔야 할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알뜰폰 점유율이 유플러스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태까지 터졌습니다. 저와 같이 품질 만족도에 불만이 있는 고객은 브랜드를 떠날 수 있고 이런 것들이 쌓이면 결국 회사의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설 코앞인데… 된장·쌈장마저 `금테` 둘렀다

-외식물가 상승에 내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장바구니 물가도 만만치 않습니다. 다양한 품목의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백화점과 마트는 설 특수가 있겠지만, 식탁 물가가 껑충 뛰겠습니다. 

 

中, 한국·일본인에 비자 중단…중국발 입국규제 첫 보복(종합4보)

-중국인 입국 제한 조치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에서 한국과 일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했습니다. 여행 비자는 이미 발급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중국에 상업적 목적이나 가족을 보러 방문하는 경우에 제한이 있겠습니다. 

 

여기가 바닥인가요…빅테크 추락, 어디까지? [넘버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말도 증시 격언 중 하나입니다. 가장 많이 오른만큼 하락폭도 컸습니다. 많이 내려왔으니 눈길이 가지만 한번 시세가 크게 나왔던 종목이나 산업이 다시 대세 상승을 하기까지는 좀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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