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4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11.04

 

BGF리테일, 3분기 만 지난해 연간 실적 넘었다

-전년도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BGF리테일은 3분기 만에 전년연간 실적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에는 지원금 효과가 있었지만, 올해는 엔데믹 효과가 확실히 더 큰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학교에 가고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사람들의 바깥 활동이 늘어난 것이 내수 진작에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LTE 휴대폰 너무 느려…나만 그래?” 속터진 4700만명 ‘못 참겠다’

-5G 품질 이슈가 이젠 LTE까지 왔습니다. 5G 이용자도 LTE 이용자도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제는 요금도 역전되어서 가격적으로도 LTE가 경쟁력이 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느 LTE 이용자가 5G 대비 두배나 많은 상황인데, 전 세대의 속도를 저하시켜 다음 세대 이동통신으로 수요를 옮기려는 전략인 것인지 의문입니다. 

 

네이버도 “약속한 날에 물건 안 오면 보상”…쿠팡은 1000캐시인데 네이버는?

-이커머스의 경쟁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네이버도 도착 보장 서비스를 출시하는데, 도착기간을 여유롭게 잡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짧은 시간 안에 도착을 보장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미 쿠팡도 진행 중인 서비스인데, 쿠팡과 네이버 외의 다른 기업들이 이커머스에서 경쟁하기도 점점 쉽지 않겠습니다.  

 

“택시요금 올린다고 대란 해결되지 않아…차량 공유 허용해 공급량 늘려야”

-결국 ’차차’라는 승차공유 서비스의 홍보 기사였지만, 차량 공유 규제에 대한 해제 조짐 가능성을 언급하여 갖고 왔습니다. 2020년에 택시업계의 반발로 타다금지법이 생겼지만, 최근엔 시민들이 되려 택시 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요금 인상으로 택시 공급을 늘리려 하지만 그 외 방법으로 차량 공유 서비스의 재등장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택시와 유사한 다른 선택지의 등장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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