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10.28
회장 된 이재용 “어깨 무거워졌다”…뉴삼성 키워드는 ‘기술 초격차’
-바로 어제 새벽까지만 해도 회장 취임을 할 것이다 아닐 것이다라는 분석이 여럿이었는데, 어제 아침에 별다른 행사 없이 바로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삼성의 회장 자리에 오른 이재용 회장은 그동안 기술과 미래를 특히 강조했는데요, 앞으로 회장으로서 삼성을 어떻게 이끌고 갈지 주목됩니다.
-불법체류 목적으로 들어와 잠적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마약도 국내에 많이 퍼졌고, 불법체류자들 뉴스도 계속 보이니 세계 최고의 치안을 자랑하는 한국의 안전망이 흔들리는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지역경제도 좋지만, 국가 안전망이 흔들리는 일은 없게 해주길 바랍니다.
‘서울→인천’ 15분 만에 주파…3년 뒤 신세계 열린다
-지상에서의 교통체증에서 벗어나 하늘을 날아 이동한다면 정말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을 것입니다. UAM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러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고, 안전에 대한 점검은 더욱 철저히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어렸을 때 미래를 그려보라 하면 대부분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그리곤 했는데, 그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인가 싶습니다.
“7년전엔 비웃었는데…이제 유튜버가 미디어시장 주축 됐다” [ABCD포럼]
-지금 초등학생들에게 장래희망을 적어 내라하면 유튜버를 쓰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어린 친구들에겐 TV보다 유튜브가 더 친숙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시장이 커지고, 주요 미디어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기존 주류 미디어들도 유튜브 채널을 함께 챙기고 있는데요, 여기서 유튜브라는 시장이 더 커질 수 있을지 아니면 이제는 안정된 저성장의 길을 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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