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1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9.01

 

하루 만에 말 바꾼 푸틴…유럽 전역 공포 휩싸였다

-에너지를 빌미로 한 러시아의 유럽 압박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가스프롬은 프랑스에게 가스 공급을 줄이겠다고 밝혔다가 하루 만에 가스 공급을 중단한다고 통보했습니다. 겨울이 올수록 러시아의 압박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방진영의 러시아 제재는 별로 효과가 없는 반면, 에너지를 무기로 서방을 압박하는 러시아에 유럽은 난감합니다. 이번 전쟁으로 유럽의 취약점도 제대로 드러났습니다.

 

이번엔 ‘디지몬빵?’…SNS 인증샷·연일 품절 대란에 부모들 ‘한숨만’

-디지몬빵도 출시 후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출시 후 1주일 동안 25만개가 판매되었고, 세븐일레븐 전체 빵 매출도 2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포켓몬빵도 여전히 잘 팔리고 있고, 짱구가 들어있는 간식도 인기를 끌던데 추억을 파는 마케팅이 편의점 빵 시장을 제대로 견인하고 있습니다.

 

8월의 ‘공매도 폭탄’…이런 기업들이 맞았다

-밸류에이션이 높거나, 실적 부진이 지속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공매도 비중이 높았습니다. 유동성 장세 속에서 펀더멘털이 탄탄하지 못한 채로 오른 기업들은 결국 거품이 꺼지듯 주가도 적정 수준으로 다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뉴욕증시, 연준 긴축 공포에 나흘째 하락…다우 0.88%↓

-뉴욕증시가 4일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다우는 -0.88%, 나스닥은 -0.56% 하락했습니다. 며칠 계속 하락해 반등이 나올 줄 알았는데, 이번에도 하락으로 끝났습니다. 상대적으로 국내 증시가 잘 버텨주는 모습인데, 아직 횡보 중인 삼성전자의 방향성에 따라 전체 시장의 방향성도 달라질 것 같습니다.

 

Be the first to comment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