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4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7.14

 

“괘씸해서 못 먹겠다”…교촌 배달비 ‘4천원’ 인상에 소비자 분노

-치킨값의 25%를 배달비로 지불해야 하는 것은 좀 너무한 것 같습니다. 치킨값이 여러모로 많이 오르네요. 판매자는 배달비 4천원을 제시했고, 이를 받아들인 사람은 사먹는 것이고 아닌 사람은 포장해서 먹거나 다른 치킨을 이용하거나 해야 합니다. 과연 소비자가 어느 정도까지 받아들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엄마, 나 잘렸어”…MS 직원 1800명 ‘무더기 정리해고’, 왜

-1800명은 전체 직원의 1%이며, 정기적으로 있어 왔던 인력 재편이라고 합니다. 되려 인력을 더 뽑을 것이라곤 하지만, 미국의 IT 업계 전체적으로 인원 감축이 이어지고 있어 이번 감축에 더 눈길이 가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 값 맞먹는 ‘애플워치 프로’ 잘 팔릴까…삼성도 맞불

-워치도 점점 비싸지네요. 프리미엄 스마트워치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고 2028년에는 21년 대비 시장 규모가 4배 커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워치의 가격이 플래그십 스마트폰 한대 가격과 맞먹는데 점점 개인용 IT 장비 가격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워치를 사용하지 않는 제 시선에서는 너무 비싸지만 수요가 있으니 그만한 가격에 내놓나 싶긴 합니다. 

 

20년만에 1달러=1유로…달러강세에 美기업들 곡소리

-미국에선 이미 10명중 7명이 경기 침체로 보고 있습니다.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된 경우에는 시차를 두고 경기 침체가 왔었는데, 이번에도 예외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미국 기업들의 수출도 불리한 상황인데요, 미국에서 이 상황을 계속 금리 인상으로만 대응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안도 고민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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