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6.28
“사람들이 전자제품 안 산다”…삼성, LG, 쌓이는 재고에 ‘속앍이’
-기사에 따르면 제조사들의 재고 일수가 꽤 깁니다. 코로나 2년 동안 가전 제품 소비가 크게 늘기도 했으니 바꿀 사람은 이미 많이 바꾼 상황이긴 합니다. 높은 판매 이후의 쉬어가는 타임은 분명 존재하는데, 그 기간이 얼마나 지속될지, 추가 교체 수요를 얼마나 이끌어낼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OTT의 자체 IP의 영역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콘텐츠를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체험’ 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해당 IP의 파워를 강화하고 소비자를 붙잡습니다. 오징어게임은 실제 참가자를 모집하고 게임 영상을 리얼리티 형식으로 촬영합니다. 오징어게임을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흥미를 가질 것 같은데요, IP들이 어떻게 다양하게 확장될지 궁금합니다.
‘1300만원’ 머신 도입했다더니…편의점 커피, 스벅 투썸 꺾었다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투썸과 스벅을 제쳤다니, 다음에는 저도 GS에서 커피 테이크아웃을 해보아야겠습니다. 본사가 전부 비용을 부담하며 꽤 비싼 커피 머신기를 도입했는데, 결과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런 전략을 오너가 쪽이 아니라면 쉽게 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메터버스와 NFT만 달면 승승장구 하던 게임 업종이 반토막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때 받았던 높은 밸류에이션이 다 걷혔습니다. 메타버스와 NFT가 걷히고 나니 개별 게임의 성과나 게임 시장의 상황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게임 본연의 경쟁력을 보여줘야 의미있게 반등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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