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5.26
돈줄 끊긴 바이오 생태계…”이러다 다 죽어” 곡소리만 커진다
-신약 개발까지 오랜 시간과 오랜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엔 적극 공감하지만, 그동안 상장 후 성과를 내지 못하거나 먹튀 이야기가 나왔던 종목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최근 국내 투자 열기가 식자 바이오 기업들의 자금 조달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데요, 지나친 밸류에이션을 고집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도 있겠습니다.
너도나도 ‘탈TV’ 외치지만…홈쇼핑, TV 의존도 여전
-홈쇼핑 매출에서 송출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기준으로 54%에 이릅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네요. 홈쇼핑의 성장이 둔화되고 이커머스가 성장하자 홈쇼핑 업계도 여러 변화를 꾀하고 있는데 홈쇼핑에서의 브랜드 가치와 새로운 플랫폼에서의 성장 사이에서 균형을 잘 맞춰야겠습니다.
-최근 몇몇 미국 기술주들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고,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고 있습니다. 엔베디아 역시 1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2분기 전망을 하향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술주들의 바닥은 아직인 것일까요.
1분기 단기외채 102억불 급증…경고등 켜진 외채 건전성
-기준금리 상승에 따라 단기 외채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빨리 갚아야 할 외환채무가 늘어난다는 것은 재무건전성에 좋지 않은 징조로 해석된다고 하는데요, 미국과의 기준 금리 차이를 확보하기 위해서 국내 금리 인상에도 속도가 붙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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