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5.12
[글로벌 Why] ‘파티 끝났다’ 허리띠 조이는 테크기업…우버 “마케팅, 채용, 인센티브 없다”
-글로벌 IT 기업들이 허리띠 조이기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확대했던 투자를 다시 축소하고 있네요. 고용과 마케팅, 인센티브를 줄이겠다는 것이 시장에 주는 의미가 뚜렷한 것 같습니다. 어제 다시 나스닥이 3%대로 하락했는데, 변동성이 어마어마합니다.
-주식양도소득세 부과는 없던 일로 되었습니다. 매우 반갑습니다. 많이 벌건, 적게 벌건 과세 요건이 추가되는 것 자체가 부담이었는데, 지금의 과세 체계에서 변화가 없다니 다행입니다. 그 외 개인투자자 공매도 담보 비율이 인하되고 쪼개기 상장 금지 등의 정책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CJ ENM, 멀티 스튜디오 기반 ‘월드클래스 IP’ 확보
-CJ 계열의 3개 스튜디오가 협업해서 월드 클래스 IP를 제작한다고 하는데 어떤 시리즈를 계획 중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파라마운트사가 제작과 유통 사업을 같이 한다고 하니 향후 글로벌 유통이 기대됩니다. CJ 그룹이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통한 해외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권 바뀌자 180도 달라졌다…고용 상황 실토한 기재부
-4월 취업자 수 증가의 절반 이상은 60세와 50세입니다. 물론 기대 수명이 길어지고 일할 수 있는 나이가 길어지니 중고령층의 일자리도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실질적인 기업들의 채용이 아닌 정부가 세금을 들여 만든 일자리라는 점입니다. 코로나가 안정화되면서 코로나 관련 특수 일자리도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영업자와 민간 기업 중심의 일자리 증가에 초점을 맞춰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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