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1.10.12
-반대매매가 늘어나고 있지만, 반대매매를 막기 위해 추가로 납입하는 경우도 많아 향후 증시 흐름에 있어 신용잔고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상반기 코로나 시국 초반에 반대매매가 엄청 많았고 이후에는 상승장이 왔는데, 올해 이미 작년 수준을 넘었다고 하니 개별 종목별로 수익률 격차가 심할 것 같습니다.
빨라진 탈석탄, 느린 신재생…결국 전기료 인상 국민부담
-제목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탄소중립으로 정책 방향을 정하고, 석탄 화력발전의 비중을 낮추고 있지만 신재생에너지가 부족분을 충분히 만회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40% 수준까지 낮춰야 하는데 여름철 에어컨을 적게 틀라 홍보하는 일이 앞으로도 반복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가계부채 추가 대책 곧 발표…’전세대출, DSR 강화’ 예고
-정부의 대출 규제가 더 강력해질 전망입니다. DSR 산정시 전세 대출도 포함시키고, 전세대출의 한도도 보증금 상향액으로 한정하며, 3단계 DSR의 조기 도입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결국 현금을 보유한 사람만 집을 살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가고 있네요. 가계대출이 왜 늘어났는지의 본질은 보려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망위험 절반 뚝…머크 ‘먹는 코로나 약’ 긴급사용승인 신청
-하루에 8알씩 총 5일간 40알을 먹어야 한다는데, 일반적인 감기약 대비 투약 용량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망환자와 입원환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데,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백신에 이어 또다른 약물 안전성 이슈가 부각될 것 같은데, 일단은 미국 FDA에서 정말 승인을 해주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Leave a Reply
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