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9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 2020.11.09

 

초유의 선박 대란…”웃돈 줘도 배가 없어 수출 못할 판”

-정말 초유의 선박 대란입니다. 배가 없어서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이용하고, 10배에 달하는 항공운송을 이용합니다. 외국 선사들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해도 속수무책이네요. 한진해운 파산 이후 대형 국적선사 부재에 대한 우려가 높았는데요, 그 우려가 이번에 현실이 된 것 같습니다. HMM이 내년에 대형 컨테이너선 8척을 추가하면 한진해운 파산 직전의 90%까지 선복을 올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4분기 수출 기업들의 실적에 운송비가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공감력 뛰어났던 말더듬이 소년…대권 3修 끝에 백악관 입성

-조 바이든이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미국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인데, 경력을 보면 정말 정치에서의 노하우가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29살에 상원의원에 당선된 후 오바마 정부 시절 8년건 부통령으로 일하기까지 평생을 정치권에 있었으며 이제는 그 정점인 대통령 자리에 앉았네요. 분열된 미국을 다시 통합시킬 수 있을지, 미국에게 안정을 가져다줄지 많은 미국인들의 기대를 받고 있을텐데요, 한국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좋은 방향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전력 판매량 상승 전환…경기 회복 ‘신호탄’

제조업 회복세지만…코로나 재확산에 경기 하방 위험 확대

-3분기는 전반적인 회복세를 나타냈지만, 4분기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습니다. 유럽과 미국의 코로나 재확산 영향 때문입니다. 하지만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이 활성화되는 것은 IT 중심의 경제구조를 갖고 있는 한국에는 긍정적인 영향으로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IT 기업들 역시 4분기 수요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는 있으나, 연말 블랙프라이데이 등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보입니다. 삼성, 현대 등 몇몇 기업을 제외하고 다른 제조업이나 유통, 서비스 업종은 4분기를 어떻게 보낼지 판단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한국 중형조선사들 새 주인 찾기, 싱가포르 조선사가 변수로 등장 

-한국 중소형 조선사 인수에 대해 해외 기업들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STX조선해양과 대한조선 정도가 인수 대상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단순 관심의 정도가 아니라 꽤 적극적으로 인수에 나설 수도 있다는 분석인데요, 국내 조선사가 해외로 넘어가는 것을 과연 산업은행이 받아들일지 모르겠습니다. 한국 조선의 기술력은 세계최고인데요, 이왕이면 국내에서 인수합병이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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