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 2020.07.13
SK바이오팜發 과열주의보?…역대 흥행주들 1년 주가 살펴보니
-SK바이오팜이 역대급 흥행을 일으키며 투자자들에게 기쁨을 주었는데요, 과연 앞으로의 주가는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습니다.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흥행했던 대표 기업 10곳 중 7곳은 한달 내에 고점을 찍고 하락했으며 1년 내에 고점을 넘어선 기업은 3곳이었습니다. 바이오팜의 인기가 계속 갈수도, 아니면 어느 정도 회사의 규모에 맞게 시가총액이 줄어들 수도 있을텐데요 과거에는 어떠했는지 기사를 참고해보세요.
현대차, 조기 퇴근 관행에 해고…’품질 리스크’ 극복 안간힘
-품질 리스크 극복에 조금 더 안간힘을 써야할 것입니다. 국내 차량의 안전 문제는 어제 오늘일이 아닌데요, 예전에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지 않아 국내 차종을 소비했더라도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인기 신차들의 품질 문제는 현대차에 대한 신뢰 하락, 소비 감소로 이어질 것입니다. 해외 차종은 품질에 엄청 신경쓰면서, 국내 차종은 쉽게 만든다는 비판이 없어져야,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는 내수 시장에서도 판매량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美확진 하루 7만명 넘어…버티던 트럼프 공개석상 첫 마스크
-대통령이 마스크를 쓰는지 여부가 정치적으로 이용된다는 것 자체가 참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건강과 안전을 위함인데 어쩌다가 마스크가 정치적 산물이 되었을까요. 6개월 동안 백악관의 수장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면, 그 옆의 참모진들이나 직원들도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못했을텐데 그동안 백악관에서 코로나가 번지지 않은 것이 되려 신기할 정도입니다. 대통령의 마스크 착용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데, 이번 모습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또 왈가왈부할 것 같네요.
트립닷컴 제임스 량 회장 “코로나 청정지역 韓여행상품, 전세계에 팔 것
-코로나 사태로 전세계 하늘길이 막히고, 각 국마다 입국자에 대한 의무 자가 격리를 시키면서 전세계 여행 시장도 죽어버렸습니다. 이제 조금씩 움직임을 재개하려고는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기 때문에 쉽진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은 주요 국 사이에서 가장 방역을 잘 한 케이스로 꼽히고 있는데요, 여행길이 재개된 시점에서 ‘안전’이 한국을 찾게 하나는 또 하나의 포인트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LG그룹의 색깔이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모바일이 큰 축이었으나 이제는 가전과 배터리가 LG의 핵심 사업이 되었습니다. 또한 배터리에 더해 차세대 차량용 부품에 대한 사업도 확대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흑자를 내고 있지 못하지만 내년부터는 흑자구조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성장시키고 있는 사업들이 본궤도에 안착하면 매출과 이익에 기여하는 사업부의 비중이 확 달라질텐데요, LG그룹의 변화에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Leave a Reply
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