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1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12.11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실화 된다…국내 연구진 국내 연구진, 무선충전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아시나요? 드라마 속에서 현빈은 특수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고 현실에서 AR 게임을 합니다. 중세 시대 기사와 싸우기도 하고, 단체로 궁수들의 추격을 받기도 합니다. 드라마 소재로는 상당히 신선했는데요, 생각보다 현실화가 빨리 되는 것 같습니다. 국내 한 연구진이 관련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상용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겠으나, 개발 단에서는 이미 성공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낮은 법인세 매력에’…헝가리 최대 투자국된 한국

-기업 투자가 외국으로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헝가리에서도 한국은 독일을 제치고 외국인 직접투자 1위 국가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배터리쪽 투자가 많고, 유럽 시장에 대응하기 위함이지만 국내에서 투자가 활성화되면 좋겠다는 점에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 같습니다. 한국은 기업 입장에서는 경영 여건이 계속 타이트해지고 있는데요, 필요한 부분도 당연히 있지만 활성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도 같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수료만 하면 몸값 2배 오른다?…3040 직장인 몰린 ‘한국판 에콜42’

-취지가 좋습니다. 요즘 개발자는 부르는게 값일 정도로 귀한 인재인데요,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공급을 늘리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부에서 프랑스의 교육 모델을 들여와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퇴사하고 해당 프로그램 이수에 참여하는 사람도 꽤 많은 것 같은데요 해당 이수자들이 프로그램 수료 후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기업들과의 연계도 잘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文,아베 양자회담 추진…지소미아, 수출규제 실마리 풀까

-동아시아가 유럽의 EU처럼 힘을 합치면 그 파급 효과가 엄청날텐데, 절대 불가능하겠죠? 3국 정상은 오는 23일 중국에서 만납니다. 기사 서두에도 나와있는 것처럼 켜켜이 쌓여 있는 현안 해결이 급물살을 타는 계기가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냉랭한 한일 관계가 개선될 수 있을지 관심이 갑니다.

 

정부채 안전하다더니…이탈리아 DLS에 1000억 물리나

-지난번 독일에 이어 이번에는 이탈리아입니다. 당장은 50억원이라는 금액만 조기상환이 어려워졌지만, 다음달 1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만기가 돌아오는 금액을 합치면 320억원 규모입니다. 그 외에 시장에 풀려 있는 같은 구조의 미상환 금액은 약 700억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일단 문제가 될 수 있는 금액은 320억원일 것 같은데요, 문제 없이 잘 원리금이 지급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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