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11.20
-웅진플레이도시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호재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웅진플레이도시를 몇 번 이용했었는데 이번에 발견한 온천으로 스파가 업그레이드된다면 한번 더 방문해봐야겠습니다. 댓글에는 다소 부정적인 내용도 많이 있는데요, 어찌되었건 온천을 통해 여러 이점을 실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트너사가 분석한 새로운 산업의 사이클은 1. 기술촉발, 2. 과도한 기대, 3. 환멸의 단계, 4. 깨달음의 단계, 5. 안정기 라고 하는데요, 과도한 기대와 환멸의 단계가 적극 공감됩니다. 공유경제는 현재 3단계인 환멸의 단계라고 이야기되고 있는데요, 환멸의 단계를 잘 거쳐서 4단계와 5단계로 성장할 새로운 기업이 나타날지, 아니면 기존 기업들이 위기를 잘 극복할지 주목됩니다.
소방관, 47년 만에 ‘국가직’ 된다…내년 4월부터 시행
-어느 댓글처럼 당연한 일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늦게 시행되었습니다. 이제라도 소방관에 대한 대우가 나아지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실질적으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각종 재난 현장으로 투입되는 인력들인데 좋은 장비를 갖춰 주는 것 정도는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회사가 장사를 했으면 마진을 남겨야 하는데요, 외부 투자자가 그 마진을 보고 해석하는 방향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회사가 감추려고 하거나 인위적으로 수치를 조작한다면 그 부분을 잡아내야 하는 것은 투자자의 몫이지만, 여러 수치 중에 그나마 손이 덜 탈 수 있는 포인트가 몇 개 있습니다. 위의 블로그는 그러한 포인트를 정리하고 있는데요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폴더블폰이 최소 올해 대비 6배 이상 증산되면서 관련 부품회사들도 함께 바빠질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스마트폰 시장을 많이 갖고 갔기 때문에 삼성은 점유율을 지키면서도 프리미엄 리더십을 유지해야 하는데요, 다음 폴더블폰은 첫번째 모델보다 훨씬 안정적인 모델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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