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3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11.13

 

‘콘텐츠 공룡’ 디즈니도 나섰다…넷플릭스와 ‘OTT 전쟁’ 개시

-디즈니의 OTT 진출 이야기는 계속 나왔었는데요, 12일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는 2021년이 되어서야 만나볼 수 있겠습니다. 어마어마한 콘텐츠 파워를 갖고 있다 보니 전세계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 같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넷플릭스의 아성이 흔들릴 것 같습니다. 

 

脫원전 청구서…”10년 후 전기료 30% 오를 것”

-“정치권이 ‘탈원전’이냐 ‘에너지전환’이야 언어에 갇혀 있는데 국민들에게 ‘전기요금을 지금 제대로 부담하지 않으면 다음 세대에서 부담해야 한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하고 설득해야 한다” 라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당장 매맞기 싫어서 미루는 형국인데, 에너지 전환 정책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가격 인상 요인을 설득해야 하는 시간과 노력을 정부에서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포니정’ DNA물려받은 정몽규…”모빌리티그룹으로 도약할 것”

-정몽규 회장이 직접 기자간단회에 나서 아시아나 인수 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습니다. 특별한 내용이 있었다기 보다는 모빌리티 그룹으로 나아간다는 강력한 방향성과 아시아나 인수 후의 사업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 같습니다. 위기일 때 기회라는 표현을 썼는데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됩니다. 

 

中정부, 한국서 자국 전기버스 불이익 조사…”정작 중국선 외국산 차별 심각”

-중국 버스가 한국 공공입찰에서 대거 탈락하자 중국 대사관 차원에서 조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한국에 어떤 식으로 대응할 계획인진 모르겠습니다. 중국내에서는 외국 기업들, 특히 한국 배터리 사들이 보조금에서 제외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중국은 한국시장을 잘 챙기려 하네요. 

 

Z세대와의 협업에 실패하는 까닭

-서점가에서 ’90년대생이 몰려온다’라는 책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조직, 사회 내에서 세대간 갈등이 많았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위의 글에는 90년대생과 어떻게 일을 하면 좋을까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는데요, 혹시 조직 내에서 90년대생과의 업무에 있어 묘한 불통의 느낌이 있다면 참고해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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