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 2019.10.16
-연회비가 비싸도 그만큼 다른 혜택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보니 월 기본 지출액이 큰 사람의 경우 프리미엄카드를 쓰는 것도 유리합니다. 혼자사는 경우 기본 주거비와 생활비만 써도 70만원은 금방 채워지기 때문입니다. 프리미엄 카드에 대한 수요가 뚜렷이 보이고 있어 관련한 다양한 상품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경그룹, 스톤브릿지와 손잡는다…아시아나 인수전 1조 실탄 장착
-애경그룹이 사모펀드와 손을 잡으면서 아시아나 인수에 한발 더 다가갔습니다. 제주항공이 있기 때문에 애경그룹에서는 아시아나 인수가 상당히 매력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후보자도 있지만 애경그룹이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입니다.
LGD 정호영 사장, “대형 OLED 대세화, 중소형 OLED 정상화, 당면과제”
-최근 1년 사이에 LG TV의 광고톤이 바뀌었습니다. 과거에는 삼성이 OLED와 다소 헷갈릴 수 있는 QLED라는 브랜드를 들고 나왔을 때, 왜 적극적으로 다름을 알리지 않느냐는 질문에 다른 회사의 제품 깎아내리면서 사업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는데, 요즘 광고를 보면 아주 대놓고 경쟁사 제품을 저격하고 있습니다. TV 시장의 경쟁은 계속 치열해질 것 같습니다.
“中 관광객이 돌아온다” .. 사드 이전 수준으로 거의 회복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회복했습니다. 사드 이전에는 원평균 약 60~70만명이 방문했었으나 사드 이후 20~30만명대로 감소하였다가 이번 7~8월에는 50만명대로 회복했습니다. 일본인 관광객도 한일 갈등에도 불구하고 소폭이지만 증가하였습니다. 반면, 경기 불황과 여러 대내외적 이슈로 인해 출국하는 사람들은 감소하면서 여행수지 적자폭이 감소하였는데요, 국내여행지도 이번 기회에 한철 장사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꾸준히 국내 여행객을 불러들일 수 있도록 가격과 서비스를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제3 인터넷銀은 사실상 ‘토스뱅크’…은행, 中企중앙회, 이랜드 등 ‘大연합’
-KEB하나은행과 SC제일은행이 토스쪽 컨소시엄으로 들어오면서 토스의 인터넷 은행 설립이 한발짝 가까워졌습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가 매일 광고로 도배되고 있는데요, 토스는 광고를 통해 많은 이용객을 확보하였으니 은행이든 증권이든 무엇 하나는 반드시 설립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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