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 2019.10.07
-손정의펀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위워크도 이익이 안 나서 상장이 철회되었고, 우버와 슬랙은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쿠팡은 매출과 이익률ㅔ 대한 조건을 충족할 경우 단계적으로 자금을 조달받는 식으로 계약이 되어 있는데요, 수익화를 하면서 서비스 품질이 떨어지는 악순환의 고리에 들어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애플, 아이폰11 생산대수 10% 상향 조정…예상 외 판매 호조
-아이폰 11이 공개된 후에는 인덕션폰이라고 놀림받았지만, 또 잘 팔립니다. 놀림은 받더라고 살 사람들은 다 사는 것 같습니다.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아이폰11프로의 경우 카메라 몰빵폰이라는 느낌이 드는데요, 올라오는 후기를 보면 카메라 성능이 상당히 뛰어나다고 합니다. 전적과 비교하면 아직도 생산량이 적은 상태이지만 일단 초반 분위기는 좋습니다.
-기사 제목만 보고 생산인력을 40%를 축소한다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노사 외부 자문위원들의 회의 과정에서 도출한 결과이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제조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 결론인 것 같습니다. 당장 인력 감축을 단행할 것 같진 않지만, 이번 회의 결과가 회사 안에서는 중요한 안건이 될 것 같습니다.
-사회보험 구조에 대한 개편이 필요한데, 지금 당장 국민들에게 돈을 더 내라고 하면 선거에 불리하니 일단 지급은 많이 해준다고 하고 그에 대한 부담 차일피일 미루는 형국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데요, 몇 년 후 연금 폭탄을 맞는 것은 아닌가 걱정됩니다.
국내 4K 프로젝터 시장 10배 커졌다…500만원 고가품도 ‘인기몰이’
-프로젝터로 집에서 영상을 보면 그 나름의 분위기는 있지만 화질은 다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프로젝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프로젝터의 화질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제품이 다양해지고 가격대도 다양해지면서 관심이 없던 사람의 소비도 이끌어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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