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6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09.16

 

300만 DB확보…HR시장 승부수 띄운 국민명함앱 ‘리멤버’

-리멤버도 서비스 출시 후 수익이 나지 않아 버티기가 쉽지 않았을텐데요, 2018년 10월에 라인플러스로부터 200억원을 투자받으면서 그동안의 재무적 어려움을 탈피할 수 있었습니다. 2018년에는 매출 1.5억원에 영업이익 -104억원을 기록하며 사업 확장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신규 서비스가 론칭되었으니 이제는 실적도 개선되길 기대해봅니다.

 

日 노인비율 28.4% ‘세계 최고’…남의 일 아니다

-진짜로 남의 일이 아닙니다. 한국은 2050년부터는 일본을 앞서서 전 세계에서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그대로 올라가는 반면, 출산율 저하로 밑에서 커오는 아이들이 적어지니 당연한 예상치입니다. 차라리 다른 곳에 복지 예산을 쓰느니 출산에 대한 지원 예산을 대폭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뉴욕 증시의 상승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미국의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침체의 신호는 맞지만 시기적으로는 좋은 지표가 아니라는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지금까지 봤을때는 장단기 금리 역전이 나타나고 실제 경기 침체는 거의 2년에 가까운 시간 후에 나타나며, 주가는 그를 앞서 1년에서 1년 반 후쯤 나타나니 앞으로 1년 동안은 투자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의미입니다. 분석이 다소 쉽지 않은 거시적 이슈와 금리에 관한 글이니 참고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사우디 유전 피격, 유가 10弗 폭등 우려…아시아 타격 입을 듯

-수급 측면에서 유가가 오르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정말 전혀 예상에도 없던 사우디 유전 피격으로 유가가 오르게 되었습니다. 사우디 유전 피격의 배경에 유가에 대한 고민은 과연 없었을까, 배후는 누구일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당장은 비축분이 있어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란 이야기도 있는데요, 언제 생산이 재개될지 아람코의 발표를 기다려야겠습니다.

 

180도 달라진 이주열 총재 “최악 상황 비상대책 만들라”

-불과 몇 달 전까지만해도 ‘낙관적’ 전망을 내놓았는데, 이제는 180도 바뀌어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라 지시했다고 합니다. 금리 인하 가능성도 나오고 있는데요, 더 이상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말하기엔 어렵다는 것일까요? 어려운 경제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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