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08.30
수원시, 75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추석 당일’로 변경
-명절 직전의 주말은 연중 가장 큰 대목이라 할 수 있는데 의무휴업일로 인해 영업을 못하면 유통업체도 소비자도 불편합니다. 차라리 추석 당일에 쉬게 하는 편이 유통업체 직원도 명절을 즐길 수 있게 하고, 소비자들도 명절 준비를 원활히 할 수 있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잘 변경된 것 같은데요, 제가 사는 지역도 융통성있게 변경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동 보호를 위한 콘텐츠 점검은 필요한데요, 회사 측에서 대대적으로 채널을 분리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볼 어린이들은 어떻게든 볼테지만,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 영상을 틀어주는 부모 입장에서는 좀 더 수월하게 콘텐츠를 고를 수 있겠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9월 6일 국내 출시…”극소량 한정판매”
-초기 수량이 정말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초도 물량이 3만대라고 하는데요, 3만대면 정말 금방 팔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4월 출시 후 결함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많은 스마트폰이 희생(?) 당한 것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삼성의 폴더블폰을 궁금해하고 기대하고 있는데요, 초도 물량이 워낙 적고 초기 제품이다 보니 구매 의사가 있는 분들은 오히려 차기작을 기다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듀얼스크린’ 내세운 LG차기폰..신의 한수? 자충수?
-상반기에 예상외의 히트를 쳤던 LG의 듀얼폰이 1년도 안돼 차기작이 나옵니다. 이미 듀얼폰을 구매하신 분들은 다소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잘 팔린 김에 듀얼폰을 제대로 밀어보려는 것 같습니다. 영업적자폭이 늘어났지만 일단은 수익성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LG폰의 부활을 노리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 ‘아반떼’ 中에 전격 투입…’가동 중단’ 베이징 1공장 살린다
-중국에서 그동안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이 아반떼라고 합니다. 사드 이후 실적 악화로 가동을 중단한 베이징 1공장에서 아반떼를 생산하며 베이징공장 살리기에 나서는 것 같습니다. 7세대 아반떼는 2020년 상반기 중 내에서 생산 시작하는데요, 비슷한 시기에 중국에서 현지 모델로 생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드가 가고 한일 경제 갈등이 찾아왔는데요, 사드의 상흔도 아직 다 아문 것 같지 않습니다.
Leave a Reply
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