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02.28
-스카이캐슬 이전에도 ‘별에서 온 그대’, ‘내 딸 서영이’, ‘공조’ 등 히트작이 많았네요. 스카이캐슬로 대박나고 상장하나 싶었는데, 과거 히트작들을 찾아보니 스카이캐슬로 반짝 뜬 회사는 아니었습니다. 스카이캐슬과 더불어 과거 히트작들과 소속 연예인들로 인해 밸류에이션은 꽤 받을 것 같은데요, 상장 전 투자하신 분들의 주머니가 아주 묵직해지겠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저출산의 기록을 한국이 써가고 있습니다. 단순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것만으로는 출산율 저하 문제를 해결하긴 어렵습니다. 사회 구조적인 문제가 크기 때문이죠. 어떤 당이 여당이 되든 표심을 얻으려는 선심성 정책 외에 보다 근본적으로 한국이 처해 있는 사회,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예산과 정책이 집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k그룹에서 포스트 반도체로 배터리 사업을 집중적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헝가리와 미국, 중국 등 총 3곳에 투자하는 금액만 3조원에 이릅니다. 앞으로 수년 동안은 3조원 이상의 이익은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이 당연히 나왔겠죠? 기업들의 증설은 Q 증가 측면에서 기업 가치에 긍정적입니다. 물론 살펴보아야 할 리스크도 많지만 시황이 좋다면 적시의 증설은 매출과 이익 극대화에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글로벌 EYE] LNG소비 아시아 급증…글로벌 수요 가파른 성장세
-LNG에 대한 수요가 탄탄합니다. LNG캐리어의 수요도 함께 탄탄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LNG 수주 시장에서 우리 조선사들이 제대로 선방하였는데, 올해도 전년 이상의 LNG캐리어에 대한 발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업황이 꺾이기 전에 많이 수확해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폴더블 이후 대비하는 삼성…”롤러블, 스트레쳐블 시대 열겠다”
-삼성에서 차세대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폴더블은 이미 출시했고 롤러블, 스트레쳐블 스마트폰도 개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과 다른 형태의 폼팩터 중 어떤 제품이 시장에 먹힐지 삼성 내부적으로도 판단하기 어려우니 다양한 형태를 만들어보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업계 선두로서 혁신을 주도하고 시장을 열어가야 한다는 측면에서는 늘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지속적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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