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0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8.11.20


10년 위기설의 정체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10년 주기 위기설에 대해 잘 정리해놓은 글입니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10년이 되는 해가 바로 올해 2018년입니다. 2018년 상반기, 남북경협주를 중심으로 한 강세장이 나타나면서 10년 주기 위기설에 대한 우려가 잠시 들어가는 듯 했으나 하반기에는 금융위기 시절을 떠올리게 할 만큼의 큰 낙폭이 있었습니다.

필자가 보는 현재 부동산 시장과 금리 동향은 2008년 금융위기 직전과 유사합니다. 한번 쯤 읽어보시면서 시황 변동에 대비할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스마트폰 품질보증기간 연장, 배터리 등 부품별로 차등화한다

-아직 논의 중인 단계지만, 스마트폰의 품질보증 기간이 전반적으로 연장될 수도 있겠습니다. 사실, 스마트폰을 살때는 ‘뽑기’를 잘 해야 한다는 우스겟소리가 있습니다. 잘 뽑으면 오래 쓰고, 잘 못 걸리면 잔고장이 많아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부품의 특성과 영업용, 일반용 등으로 나누어서 보증 기간의 차이는 두겠으나 소비자 입장에서 보증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는 소식은 반갑습니다.

[석유화학/정유] 2019년 전망: 개선의 조건들

[분석]전기차株, 약세장서 실적으로 ‘선방’

-유가가 하향 안정화될 것이라는 전망 하에 석유화학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정유에 대한중립적 의견을 제시합니다. 석유화학 및 정유 종목들도 올 가능 하락장에서 많이 빠졌는데요 상대적으로 배터리 사업을 영위하는 화학사들의 주가가 덜 빠지긴 했습니다. 전반적인 업황에 대한 설명과 개별 회사들에 대한 분석이 잘 되어 있으니 석유/정유주에 관심을 갖고 계시다면 Full Report를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경쟁사엔 공포…내년 삼성 반도체 초격차 제품 쏟아진다

-‘초격차’란 단어가 삼성의 모토인것 같기도 합니다.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경쟁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은 기술에서의 초격차일테니까요. 3D NAND 시장을 삼성이 열었고, 64단까지는 업체별 기술 차이가 좁혀졌는데요, 92단 이후부터는 다시 벌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9년 상반기까지는 메모리 시황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시기에 삼성은 얼마나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벌려 놓을지 궁금합니다.

강성부펀드: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주주행동주의 행보 이슈..또다른 저평가 자산주는?

-최근 행동주의 펀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해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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