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3.01.09
-알뜰폰 가입자가 최근 들어 빠르게 증가하면서 SKT의 점유율이 처음으로 40%가 붕괴되었습니다. 기기값도 점점 비싸지고 있어 통신비 부담이 가중되는데, 알뜰폰은 기존 통신3사에 비해 서비스 측면은 아쉽지만 이용요금의 매력이 큽니다. 그동안 크게 올라오지 못했던 알뜰폰 시장이 이제는 유플러스를 위협할만큼 커졌습니다.
-이마트도 결국 PB 제품의 가격올립니다. 노브랜드와 피코크 상품 가격을 약 10% 정도 인상한다고 하네요. 고물가에 내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이마트의 수익성 자체는 좋지 않은 편입니다. 현금 보유량도 100억 밑으로 쪼그라 들어 이익 개선 활동이 필요합니다.
-미국이 올리는데 한국 기준금리를 안 올릴 수 없습니다. 처음으로 7연속 기준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7연속에서 끝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겠습니다. 최종금리에 대한 의견도 기존 3.5%에서 더 높게 생각하는 의원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Leave a Reply
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