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2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10.12

 

“역사는 반복된다…사두면 앞으로 3년간 돈 버는 종목”

금리인상 피난처 보험株…알짜는 따로 있다

-가치주와 보험주에 대한 기사입니다. 증시 전반적으로 푹 가라앉으면서 밸류에이션 기준으로 정말 저렴한 종목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금 여력이 있다면 사실 빠질때 주식을 담아두는 것이 괜찮은 전략이긴 합니다. 물론 그 전에 살아남는게 필요하겠지만요. 역사가 반드시 똑같이 반복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흐름을 보였나 참고할 필요는 있습니다. 

 

“매일 한강서 불꽃축제 했으면”…편의점 하루 매출 상상초월, 얼마길래

-지난 8일 여의도 불꽃축제날 근처 편의점들도 정말 난리였겠습니다. 한 매장 직원이 편의점 일매출을 공개했는데, 평상시 대비 4배나 늘었다고 하네요. 불꽃축제 낙수효과를 편의점들이 제대로 보았습니다. 다만 실제 편의점 기업들의 4분기 실적까지도 영향이 있을진 잘 모르겠습니다.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재개된 행사이고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불꽃을 즐겼지만 내년에는 쓰레기가 줄어드는 모습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8억→4억 반토막, 이런일이” ‘신불자’ 위기에 몰린 대기업 직원

-크래프톤과 카뱅의 직원들은 천국과 지옥을 다 보았네요. 크래프톤도 카카오뱅크도 속수무책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도통 바닥이 잡히지 않는 모습입니다. 크래프톤은 28만원 정도에서 최대주주가 사재로 주식을 매입하면서 바닥을 잡나 싶었지만 그 이후로도 반등은 없었고, 카카오뱅크는 이제 자사주 매입과 소각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카뱅의 경우 MZ세대가 가장 많이 산 종목이기도 한데, 벼락거지를 탈출하려던 2030은 결국 또 올라가지 못하고 제대로 손실을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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