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1.01.07
한은도 금리인상 속도…1월 1.25%, 연내 1.75%까지 갈듯
-미국의 금리 인상 소식이 나오면서 한국은행도 금리 인상에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입니다. 1월에 0.25%를 추가로 올리고 연내 1.75%까지 올려 코로나 이전까지 돌려놓는 것입니다. 빠르게 올리는 것 같은데 막상 그동안의 금리 추이를 보면 20-21년 사이에 얼마나 초저금리였나 싶습니다. 돈의 흐름이 바뀔 수 있으니 참고해야겠습니다.
돈 세탁 않고 추적 쉬운 주식에…캘수록 수상한 오스템임팔란트 횡령 사건
-이상한 점이 너무 많긴 합니다. 일개 직원이 회삿돈의 90%를 빼돌리고 이를 주식에 투자하고, 회사에도 정상 출근을 했습니다. 공범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인데요, 사건 내막이 무엇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마의 1200원’ 뚫렸다…미국 역대급 긴축 발언에 원화값 추락
-양적 완화가 컸던 만큼 양적 긴축 규모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 GDP 대비 35% 수준인 자산을 20%% 까지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는데, 향후 수년에 걸쳐 상당 부분의 긴축이 이뤄질 것을 시사했다고 보여집니다. 환율이 1200원을 넘어섰는데요, 환율 상승에 따른 외국인들의 투자 심리 경색과 수출 기업들의 환율 효과가 같이 나타나겠습니다.
“아픈 손가락 잘라냈더니”…LG전자 모바일 철수하고 훨훨 날았다
-2021년에 LG전자는 최대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가전과 TV가 코로나 영향으로 가정 내 수요가 크게 증가한 덕분입니다. 돈도 많이 풀려서 비싼 가전을 구매하는 것에 거리낌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신가전과 오브제 컬렉션도 큰 몫을 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올해 수요는 어떻게 될지 예상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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