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1.09.03
제네시스, ‘전기차 브랜드’ 선언…”2030년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2030년이면 생각보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약 9년 후에는 제네시스는 완전한 전기차 브랜드로 탈바꿈합니다. 그 기간 동안 전기차 충전 인프라도 지금의 주유소 만큼 보급이 되어야 할텐데요, 다른 국가들도 2025년부터는 내연기관 생산을 줄이는 곳이 많다 보니 앞으로 자동차 시장에서의 전기차 점유율은 빠르게 올라올 것 같습니다.
‘갤Z폴드3, 플립3’ 올해 720만대 생산 전망…美시장 기대감
-이번 폴더블 라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삼성에서 정확한 지역별 출하 비중을 공개하곤 있지 않지만, 미국으로의 출하 비중이 한국과 대등한 32%까지 올라갈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아이폰 신작은 전작과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폴더블 폰이 아이폰 유저를 많이 갖고 올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삼성의 폴더블 시장이 이제야 좀 열리는 느낌입니다.
‘혐한’ 대가는 컸다…김희선 앞세워 대박 냈던 DHC, 19년만에 한국 철수
-2019년 DHC 일본 본사와 자회사의 인사들이 혐한 발언을 하면서 DHC에 대한 한국인들의 분노가 커졌습니다. 결국 19년만에 한국 사업을 철수했습니다. 당시 상황을 보며 해외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저런 발언을 할 수 있나 싶기도 했습니다. 혐한 사상은 어찌되었든 일본 정부가 키워온 것이고 사람이 살면서 머릿속에 심어지는 사상이나 가치관은 정말 쉽게 변하지 않으며 무섭기도 하다는 것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D램 낸드가 전부 아니다”…삼성전자 세계 첫 개발 ‘2억 화소’ 이미지 센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2억 화소 이미지 센서를 선보였습니다. 1억 화소 이상도 삼성전자만 가능했는데 2억 화소를 내세우며 다시 한번 기술 격차를 벌렸습니다. 스마트폰의 스펙 경쟁이 카메라에 많이 치우진 만큼 이미지센서 부문에서의 경쟁 우위는 향후 사업 성장에 있어서도 중요한 경쟁력이 됩니다.
-이젠 샤오미도 전기차를 만듭니다. 내연기관에서는 경쟁력이 없었던 중국은 자동차 산업을 키우기 위해 아예 처음부터 전기차 쪽으로 눈을 돌렸었는데요, 샤오미의 경우 모바일 사업에서 축적한 여러 경험과 노하우를 전기차 사업으로도 접목시키려는 것 같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커지는 만큼 브랜드와 제조사들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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