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01.11
日 진출 10년만에 ‘라인’으로 결실…이젠 유럽 門 두드린다.
-한국 기업이 일본에 가서 일본의 국민 메신저 앱의 사업자가 되었다는 것은 굉장히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는 창립 후 여러 어려움을 헤쳐가면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는데요, 최근 국내 시장에서 구글의 추격 및 댓글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구글이 점유하지 못한 지역 중 몇 안되는 국가가 한국인데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자국 내 입지를 잘 지켜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라면은 한국에서만 인기 있는 식품이 아니라 전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간편식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농심은 2018년 미국에서 2700억원의 라면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수요를 잡기 위해 1천억원을 투자하여 증설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더 큰 성장이 기대됩니다.
조성진 LG電 “로봇 사업, 2년 후 수익…폰 안 접는다”
-가까운 미래에는 가정에 로봇이 한 둘씩 있게 될까요? 당장은 로봇청소기밖에 쉽게 떠오르지 않는데 가정에 쉽게 볼 수 있는 로봇 제품으로 어떤 것들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로봇에는 당연히 배터리가 채용되겠죠? 배터리가 채용되는 어플리케이션도 점점 다양해지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보험료 16일부터 오른다…5대 손보사 인상폭 비교해보니
-안 오르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보험료까지 오르니 서민들의 지갑이 더 타이트해지겠습니다. 다만, 손보사들에 투자할 때는 보험료 인상 요인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손보사에 투자해서 인상 보험료를 ‘퉁’치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분이 계실까요?
위메이드, 미르2 中 저작권 승소…명분, 실리 모두 잡았다
-위메이드 주주분들에게 정말 큰 희소식입니다. 2심에서 판결이 바뀔 가능성은 낮은 편이고, 위메이드는 1천억원 중반의 합의금도 수취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승소가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적으로 좋은 선례로 남을 것 같습니다.
[CES 2019] ‘눈 앞에 있는 듯’ … VR로 태아 얼굴보며 교감한다
-CES에는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오는 것 같습니다. 예비 부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 같습니다. VR을 통해 뱃속의 아가와 미리 눈을 맞추는 순간에 어떤 기분이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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