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4.05.09

 

中알리, ‘개인정보 국외이전’ 동의 안하면 구매 못한다

-알리에서 최근 개인정보부터 결제정보까지 중국에 보내는 약관에 의무 동의하도록 바꿨다고 하는데, 알리와 테무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점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공정위까지 나서서 조사까지 나섰지만 이미 많은 정보가 중국으로 넘어갔을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의 개인정보는 이미 여기저기서 많이 털리긴 했지만 중국으로 대놓고 가져가겠다고 약관까지 바꾼 것은 좀 너무한 것 같습니다.

 

중국, 7월부터 휴대폰·노트북 ‘불심검문’ 가능…“사생활 침해 우려”

-이젠 외국인도 중국 여행시 불시에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검사당할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개인에 대한 통제 관리를 점점 강화하는 것 같습니다. 별일 없이 지나가더라도 불시에 검문을 당하면 불안감과 불쾌감이 공존할텐데, 중국 여행시엔 이 부분도 고려해야겠습니다.

 

한·중·일 연휴 ‘대박’…관광객 손마다 ‘이 봉투’

-올리브영은 이제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찾는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외국인들이 면세점 대신 올리브영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면서 올리브영은 CJ 그룹 내에서도 가장 알짜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한중일 연휴에 올리브영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들도 좋은 실적을 거두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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