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4.03.06
JP모건 “美증시 거품” VS 골드만 “펀더멘털 견고”
-닷컴 버블 당시는 기업들이 제대로 이익을 내지 못하던 시기였고, 지금은 빅테크 업체들이 성과를 내면서 주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쉬지 않고 오르는 것 자체에 불안감은 있지만 펀더멘털에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오르기만 하는 자산은 없다 보니 어느 순간 어떤 요인으로 조정이 올지를 예측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식어가는 전기차 성장엔진… 美 소비자 67% “내연차가 좋아”
-전기차를 선호하는 사람도 많지만 여전히 내연기관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충전 인프라, 날씨의 영향, 안전문제 등 때문입니다.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했지만, 현재는 수요 둔화 시기를 겪고 있는데 다시 수요가 늘려면 그간 소비자들이 겪은 불편 포인트가 의미있게 개선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웃돈 주고 샀는데 1년 새 수천억씩 꺼져”…기업들 ‘비명’
-코로나 시기에 핫했던 기업들을 인수한 회사들이 지금은 기업가치 하락에 장부가 손실이 잡히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G마켓 인수, GS의 요기요 투자, 롯데의 미니스톱 인수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기존 주주가 비쌀 때 잘 넘겼다고도 볼 수 있네요. 일단 단기 투자 성과는 좋지 않은데, 앞으로 어떻게 키워갈지가 중요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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