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3.02.03
[단독] 아이오닉6 680만원 vs 테슬라 260만원…보조금 바뀐다
-전기차 보조금 체계가 개편되었습니다. 수입차보다는 국산차에 좀더 유리하며, 대당 보조금을 줄었지만 보조금 지원 대수를 늘렸습니다. 테슬라와 현대 아이오닉을 비교했을 때 최대 420만원이나 차이가 납니다. 보조금 측면에서는 국산차에 메리트를 확 주었습니다. 특정 외국 브랜드에 대한 강한 선호가 있는게 아니라면, 이번 보조금 정책은 전기차 구매자의 선택에 꽤나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맏형’ NC마저 권고사직…게임사 ‘감원삭풍’ 몰아친다
-코시국에 게임사에서 IT 인력을 흡수했는데, 이제는 다시 조정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NC에서는 팻 플랫폼인 ‘유니버스’ 사업을 정리하면서 권고 사직을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타 부서로 옮기는 것이 아닌 권고사직이라는 점에서 과거와 달라진 게임사들의 태도가 느껴집니다.
지하철 무료승차 연령 ’70세’로 올리면 무임손실 1524억 준다
-고령인구가 늘고, 과거의 65세와 지금의 65세가 다른 만큼 무임승차 연령 조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논의만 되다가 결국 무산되기를 여러번 반복했고 이번에도 그러할 수 있겠지만, 지하철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노선은 늘어나지만, 차량 대수는 그대로이고 출퇴근 시간엔 지옥철로 변합니다. 요금인상, 무임승차 연령 조정, 그리고 그 뒤로 서비스 개선도 따라오면 좋겠습니다.
[단독]삼성전자, 기숙사 허물고 연구동 세운다…이재용 ‘초격차 전략’ 박차
-어려운 사업 환경을 이겨나가기 위해선 아무리 생각해도 기술, 기술, 기술이라고 밝혔었고, 삼성은 기술 초격차를 위한 투자를 이어갑니다. 회사를 운영하는데는 여러 요소와 여려 경쟁력이 필요하지만 결국 핵심 기술 경쟁력을 잘 갖추고 있어야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콘텐츠 회사는 결국엔 콘텐츠였듯, 삼성도 기술 초격차를 바탕으로 이번 다운턴을 지나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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