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12.08
위믹스 상폐취소 가처분 ‘기각’…업비트 “금융질서 확립이 공공이익”
-결국 법원은 거래소의 손을 들어주면서 위믹스의 상폐가 공식화되었습니다. 위메이드가 발행하여 한때는 혁신이라 추앙받기도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상폐 수순을 밟습니다. 회사를 믿고 투자한 투자자들만 큰 피해를 보게 되었네요.
“최악의 상황 닥친다” 공포…SK하이닉스 설비투자 10조 ‘철회’
-시촏 30개 기업들의 재고자산은 전년말 119조원에서 올해 9월 말 182조원까지 증가했습니다. 수요 위축에 따라 재고가 쌓이고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기업들의 설비 투자 규모도 축소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23년 전망을 보수적으로 그리고 있는데, 기업들의 이익 증가가 실현되지 않는다면 주가의 추세 상승도 어렵기 때문에 내년 시장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카드 결제 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어”…경기침체 전조 현상
-리볼빙과 카드 할부가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가처분 소득이 줄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풀이되고 있는데, 경기 침체의 전조현상일 수도 있지만 당장 지금의 소비력이 확실히 예전보다 떨어졌음을 보여줍니다. 양극화 현상이 더 심해지겠습니다.
“일시금 2000만원 파격 지급” 삼성전자, 가전사업 인력 최소 300명 더 뽑는다
-삼성전자 내부에서 가전사업부로 인력을 파견하는 것에 대해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일시금 2천만원에, 3년 후에는 본래 사업부로의 복귀 보장, 성과급은 더 높은 사업부의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전 사업 자체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사업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력 충원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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