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12.05
답답해서 못 살겠네…“실내마스크 해제하겠다” 나선 지자체는
-대전시가 자체 행정 명령을 통해 실내 마스크를 내년 1월부터 해제한다고 나섰습니다. 중대본은 아직 시기상조라는데, 대전시와 어떻게 협의를 할지, 대전시의 결정으로 인해 실내 마스크 해제 시기가 앞당겨질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해제된다면 이제는 정말 마스크 수요가 점진적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떨어질 것 같습니다.
-주변 반찬가게들의 수요가 생각보다 좋은데, 신세계에서도 직접 반찬 구독 서비스를 내놓습니다. 근처 고객들은 충분히 사용해볼 수 있는 서비스라 생각합니다. 신세계가 백화점 중엔 올해 성장세가 가장 좋은데 내년에는 백화점 1위를 가져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감세 받거나 그냥 떠나거나’…금투세로 외국인만 꽃놀이패?
-금투세는 여러 문제점과 비판이 굉장히 많습니다. 원천징수 후 환급이라는 제도이기 때문에 더 문제가 심각합니다. 포트폴리오 내에서 수익과 손실 종목이 섞여 있을 때 포트 전체가 손실이더라도 수익 종목을 현금화하면 그대로 세금이 나갑니다. 주식은 복리 효과인데, 원금이 줄어들며 복리의 매력도 떨어집니다. 제발 오로지 세금을 어떻게든 더 걷으려고만 하는 이런 제도는 수정해주면 좋겠습니다.
월드컵 16강 진출에 편의점 웃었다…‘가나 초콜릿’ 깜짝 매출
-가나에 졌지만, 가나 덕에 16강 진출이 확정되어 가나 초콜릿 매출도 뛰었습니다. 12년만의 월드컵 16강 진출로 편의점도 함께 웃고 있습니다. 편의점 기준으로 4분기에는 불꽃축제도 있었고 월드컵도 있었고 특수가 제법 있어 실적도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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