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4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10.24

 

[단독]카카오 ‘율촌·태평양’ vs SK㈜ C&C ‘김앤장’…법적 공방 막 올랐다

-양사 모두 변호인단을 철저하게 꾸렸네요. 2019년에 3천억원의 지분 교환을 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팽팽한 대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사 말미에는 ‘통큰 합의’의 가능성도 적어 놓았지만, 과연 가능할진 아직 모르겠습니다. 긴 소송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 정작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 대한 보상이 빠르게 이뤄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갔다가 허탕 쳤다”…6% 예금금리에 갈아타기 ‘북새통’

-10년도 더 전의 금리를 보는 것 같습니다. 5~6%대 이자면 적금에 눈이 가게 됩니다. 다시는 볼 수 없는 금리라 생각했는데, 세상에 절대적인 한 방향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알쓸부잡]이젠 세입자가 월세를 받는다고요?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세입자에게 되려 현금을 지원하는 경우도 나오고 있습니다. ‘역월세’라고도 합니다. 전세금을 맡기고 세입자가 되려 이자를 받는 셈입니다. 사실 이자는 고위험 상품일수록 높아지게 되는데, 처음엔 혹 하더라도 조금 생각해보면 전세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이 지경 될 때까지 뭐 했나”…대기업마저 자금조달 ‘초비상’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대기업들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회사채와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증권을 이용하는 데, 대기업 집단군도 이러한 조달 방식을 늘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금리 인상으로 가계와 부동산에 눈길이 쏠려 있는데, 기업들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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