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8.16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의 사법 족쇄가 풀린 후의 삼성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주가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M&A가 큰 이슈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내부 유보금이 120조에 달하기 때문에 M&A 실탄은 충분한데요 어떤 소식이 전해질지 궁금합니다. 그 외 대규모 설비투자의 방향성에도 집중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완전 SF 영화 속 이야기입니다. 현실로 이뤄진다면 거의 꿈의 도시가 될 것 같습니다. 네옴시티 건설에 1조 달러 정도 투입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한화로는 약 1,300조원 이상입니다. 오일머니가 풍부한 사우디라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요, 우리나라 건설 업계도 네옴시티 관련 수주가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SD바이오 영업익 43%↓ 씨젠은 93%↓…특수 끝난 진단키트 업체들 ‘새 길’ 모색
-진단키트 업체들의 특수가 끝나갑니다. 대분의 기업이 올해 1분기 대비 2분기 실적이 하락했고, 씨젠의 경우 전년동기대비로도 실적이 감소했습니다. 코로나 때 벌어들인 돈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야 할텐데요, M&A에 관심을 두고있는 것 같습니다.
통신 3사, 5G로 많이 벌었나…하반기 중간요금제에 ‘근심’
-SKT는 메타버스, KT는 데이터센터 등의 B2B 사업과 콘텐츠, 유플러스 역시 콘텐츠 쪽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통신 쪽의 성장률은 낮지만, 이제는 비통신 사업이 기업가치에 더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통신 사업부의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바탕으로 비통신 부문에서 얼마나 성과를 내느냐를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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