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6.21
6600억어치 팔아치운 외국인…코스피, 코스닥 연저점 경신
-어제도 멘붕의 하루였습니다. 반등이 나올 법도 했는데, 쭉 밀고 내려오면서 당황스러움을 넘어 심리적으로도 많이 흔들리는 하루였습니다. 거의 9~10일 정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 하락세가 부디 하루 이틀 내에 소강상태로 접어들길 바래봅니다.
-신재생을 가장 많이 외쳤던 국가들이 바로 유럽인데, 러시아로부터 오는 가스관이 막히자 다시 석탄 화력 발전을 돌립니다. 에너지 부족과 비용 부담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에너지 이슈가 진정되기 전까진 신재생을 강조하진 못할 것 같습니다.
-지난번 1차 발사때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번엔 발사가 좀 연기되면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성공하면 실용 인공위성을 자체 발사해 지구 궤도에 올릴 수 있는 7번째 국가가 된다고 합니다. 우주/항공 산업도 강대국의 조건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좋은 결과가 나오길 응원합니다.
눈앞에 임박한 ‘인구 절벽’…정년 연장, 폐지 논의 첫발
-인구 절벽은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정말 얼마 안 남은 것 같습니다. 지난해 출생아수가 26만명으로 최하라고 했는데, 올해라고 나아질 것 같진 않습니다. 출산율을 올리기 위한 정책들이 계속 보강되고 있긴 하지만, 실제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주거비가 너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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