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1.17
-샤넬의 가격은 계속 오르지만 오픈런은 계속되고 리셀러들과 예물 수요가 늘면서 샤넬 브랜드가 대중화?되다 보니 백화점 등급이 높은 분들은 되려 샤넬 브랜드를 기피한다고 합니다. 샤넬 측도 이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높은 가격에도 대중화가 가능하니 가장 좋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호시우보’ 크래프톤, NFT사업 본격화? 인력모집 나섰다
-NFT와 P2E 게임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던 크래프톤도 대세를 안 따라갈 수는 없었나봅니다. NFT 관련 인력 충원에 나섰습니다. 어떤 사업을 추진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게임의 재미를 강조했던 만큼 NFT와 관련해서 어떤 프로젝트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디지털 조선업 빅2 좌초]①현대중공업그룹, 대우조선 ‘딜브레이크’ 택한 현실적 이유
-EU에서 반대했고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는 물거품이 되기 직전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가처분 소송 등을 통해 EU의 결정을 무효로 돌려야 하는데, 이 과정이 진행될지 모르겠습니다.
-미국 연준도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 빠르게 확확 올린다는 분석을 했던 애널리스트의 말이 떠오릅니다. 우리나라의 기준 금리가 반면만에 0.75%p가 상승했는데,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금리 수준이 돌아갔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워낙 높다 보니 금리 인상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미국 역시 가파른 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있어 돈의 흐름이 다시 저축으로 가게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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