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0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1.12.20

 

정의선의 현대차 확 젊어졌다…미래 신사업, 40대 젊은 리더가 지휘

-요즘 대기업 임원들이 많이 젊어졌습니다. 네이버의 새로운 수장도 81생으로 알려졌고, 삼성의 경영진 나이도 점점 내려옵니다. 현대차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제네시스 브랜드 강화를 위한 외부 영입도 실시했습니다. 전기차 모델이 성공적으로 시장 지위를 높여가고 있는데, 자동차 부품 이슈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지만 내년 신모델을 기대해봅니다. 

 

돈 버는 게임 vs 재밌는 게임…내년 시장 ‘빅뱅’

-크래프톤과 넥슨은 NFT 게임에 부정적이고, 위메이드와 엔씨 그외 다른 여러 기업들은 줄지어 NFT 게임을 출시하거나 출시를 준바 중입니다. 크래프톤에서는 게임의 본질은 재미라고 지적했는데, 사람들은 돈을 버는 행위에도 재미를 느끼다 보니 과연 어느 쪽의 판단이 맞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내년에 NFT 게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게임 시장의 성패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버디버디, 메타버스로 변신해 위믹스 생태계 올라탄다

-비게임으로는 처음으로 버디버디가 위믹스 생태계에 올라탑니다. NFT와 어떻게 결합이 되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버디버디라는 이름을 유지할 가능성은 낮지만, 향수를 자극하기 위해 마케팅 포인트로는 이용할 것 같기도 합니다. 

 

“수출 기업 어쩌나”…글로벌 해운운임, 6주 연속 상승 4900선 근접

-해운운임이 다시 치솟고 있습니다. 4분기 들어 내려오는 느낌이었는데 최근 다시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제조업들의 물류 비용이 꽤나 부담으로 작용하겠습니다. 4분기엔 일회성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한데, 물류 비용도 올라가면서 수익성이 예상보다 축소되는 기업이 종종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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